안녕하세요, 남정현 홈페이지 오신 걸 환영합니다. 여기 제 홈피에 들어오시는 분은, 제 오랜 친구일 수도 있고, 지인, 기타 다른 링크를 타고 저에 대해 궁금해서 들어오신 분들일겁니다. 제 소개를 드리면, 현재 애틀란타 북쪽 Dahlonega라는 곳에 살고 있고, 북조지아대학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이고, 부모님과 형제자매등 가족들은 한국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서 방문하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여의치 않네요. 내년엔 부디 여행이 자유롭길 희망합니다. 제 페이스북에 친구 몇 명 등록되지 않아 두세 명 외엔 반응도 별로 없고 해서 매우 썰렁합니다. 제 친구분들이나 저와 친해지길 희망하시는 분들은 페이스북에 친구신청 해주시길 바랍니다. 페친이 얼마 없긴 하지만, 이곳 사는 곳에 친구도 없고 해서, 페이스북이 요즘들어 제겐 큰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외 제 취미는 요리, 음악 듣기, 피아노 연주, 피트니스, 수영, 시읽기, 그림그리기 입니다. 심심할 땐, 재봉틀가지고 재봉을 하기도 합니다. 사색과 관조, 서정이 넘치는 점이 맘에 들어 요즘은 시를 읽는 걸 좋아해서, 특히 릴케와 나태주 시인의 시를 종종 읽습니다. 한시를 가끔 읽기도 하는데 아쉽게도 한자는 잘 모릅니다. 그래도 요즘 대부분 시간은 학교 사무실에서 수업준비와,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그럼 안녕~